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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되지 마라
회사에서 점심시간 미스터피자 본문
오늘은 근무하는 분들이
어찌어찌 해서 부장님과 단둘이 식사를 하게되었다
내가 먼저 부장님께
"오늘 점심 뭐 먹으실껍니까?"
라고 묻자 내가 피자를 좋아하는걸 아시고
피자 먹으러 가자고 하셨다
그래서 간곳은
여긴 미스터피자 본점이고 피자 부페식으로 되어있다
근데 웃긴건 바로 옆블럭에 도미노 피자있다
도미노 피자에서 어떤 전략으로 세웠을까....
나는 메이커피자는 도미노만 먹어서....
여기는 수지맞은 금요일 이란다
도미노피자는 화목한데이인데
아무튼 계단을 올라가서 나는 소변이 급해서
소변을 보러 화장실을 찾으러 다녔는데
화장실도 엘베 타고 지하로 내려가야한다....
이제 이 왼쪽편으로
피자가 3판씩 나오는데
갈 때 마다 부족하거나 없다
왜냐고?
사람 개많음
씬피자,오리지널피자
여러가지 피자가 돌아가면서 계속 나온다
나는 뭐 가리는게 아니라
그냥 나오면 계속 퍼서 가져왔다
한 13~14조각 먹을 때 까지는 세어봤는데
그 이후로는 안 세어봄
부장님은 피자가 느끼 하시다며
몇 조각 안드시고 다른걸로 드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위해
피자집을 ㅠㅠ
누가 그러더군 피자엔 맥주라고
난 콜란데 ㅎ
흠... 솔직한 맛의 평가
그냥 피자 부페 스럽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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