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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맛집 (4)
나처럼 되지 마라

집 앞에 있는 닭갈비 집인데 지나갈 때 마다 늘 사람이 많아 보이는 닭갈비집 우린 메인이라고 생각되는 양념닭갈비를 시켰다 원래 먼저 찍었어야 했는데 닭갈비에 정신 팔려서 올리고 굽다가 뒤늦게 생각나서 늦게나마 찍은 고기 원래는 양 더 많음 3인분 둘이 같이 계속 자주 올것같다면서 다 먹음 ft.된장찌개도 존맛 후로게이같이 한번 찍어봄 후식으로 딸기라떼인가 먹기 불편함

어제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고깃집 육전식당에 ㅅㄱ이와 같이 갔다 어제 만남은 급 만남이였다... 전부터 육전식당을 엄청난 곳이라고 말을 했었고 오늘에서야 가게 되었다 다른곳도 많긴 한대 나는 언제나와 같이 항상 3호점을 찾는다 1,2,3호점은 다 같은 동네 신설동역 근처에 있고 4호점만 강남에 있다 일본에 야끼니꾸집을 가보면 이러한 사진들이 많다 특히 검은 바탕에 생고기를 올려놓는 가게들이 많은데 여기도 약간 그런 느낌 이 명이나물을 말할것 같다면 나는 원래 고기를 먹을 때 야채를 먹지 않는다 왜냐고? 어차피 돼지나 소가 야채를 먹기 때문에 나까지 굳이 먹을 필요가 없다 기적의 논리다 아무튼 그런 내가 이 명이나물을 먹을 정도면 정말 맛있다는 소리다 명이나물은 2천원 주고 따로 시켜야한다 일본에서 친구들..

지난번 동생 외래 진료를 끝낸 후 먹으러 가려다 못갔던 햄버거 가게 '다운타우너' 라는 곳을 오늘 가자고 했다 가보니 맛집 답게 나라비를 하고 있다. 나라비를 하는 동안 고르라고 메뉴판을 준다 그림이 있었으면 좀 더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동생은 베이컨 치즈버거와 치즈 프라이즈를 주문했고 나는 트러플 더블 버거와 갈릭 버터 프라이즈를 주문했다 소스부터 영롱하다 주변 사람들 모두가 쉑쉑버거 보다 맛있다고 하여 먹기전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를 했는데 먹어보니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알겠다 오늘 혈관 꾀나 막혀서 집에 와서 탄산으로 막힌 혈관 다 뚫어줘야겠다 스매쉬 버거를 하나 더 시켜서 먹었다 동생은 제발 나에게 그만먹으라고 말렸지만 나는 그럴 수 없었다 동생은 나에게 '표정 꼭 그렇게 하고 먹어야되?..

회사에서 방화벽 승인이 드디어 떨어졌다... 방화벽이 뚫리자 계정 생성들을 하였고, JIRA에 접속하여 업무에 관련한 파일들을 다운받고 설치하였다... 이제부터가 진짜인것같다 방대한 코드의 양들과 내가 앞으로 어떤 업무를 할지 그리고 잘 해낼수 있을지에 대한 의심이 들면서 겁도 나기도 했고 한편으론 많은걸 배울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퇴근하기전 친구와 급하게 약속을 잡고 왕십리역에서 만나 같이 홍대로 이동하였다. 홍대에는 내가 긴자료코에 가자고 지난 몇달전부터 졸랐고 드디어 오늘 가게 되었다 사실 이곳에는 나의 많은 지인들과 다녀왔던 곳이다 나는 데미그라스 돈까츠 세트 친구는 데미그라스 돈까츠 함바그 세트를 시켰다 갈 때 마다 맛있어서 밥도 곱빼기로 시키고 이렇게 남김 없이 다 먹는다 동네에 돌아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