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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내년엔둘다헐어보자 (1)
나처럼 되지 마라

몇일전 ㅅㄱㅇ가 목요일 보자고 해서 오늘 퇴근하고 보기로 했다 까치산역 요즘 자주 오는 ㅅㄱㅇ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들고 갈까 했지만 맥주가 미지근해서 메가커피가서 커피 가지고 먹자골목쪽 놀이터를 갔다 이게 다 내탓임... 백신을 접종을 못해서... 아무튼 가자마자 ㅅㄱㅇ의 놀이터의 추억이 떠오른다며 놀이터 썰부터 시작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다 이런 저런 얘기라 해봤자 어차피 그 얘기다 남들이 보면 거의 군사작전 얘기 할 정도의 심오함과 진중함 그런데 갑자기 ㅅㄱ이가 연말이고 하니 줄게 있다며 가방에서 뒤적뒤적 거리다가 갤럭시워치4를 꺼내서 내게 선물이라며 줬다 이런적은 처음이고 당황해서 뭐라고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계속 고맙다 잘쓰겠다는 말만 반복하고 말이 잘 안나왔다 전부터 갤럭시워치4가 필요로 했던..
일상생활
2021. 12. 24.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