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만난 ㅌㅇ이와

휴가 3일째...

병원만 3일째 다니는 중...

심지어 각각 다른 이유로...

근데 어째 병원을

갈 때 마다 새치기를 당한다

빡치니깐 가만 있을 수 없다

근데 너무 ㅈㄹ해서

미안해서 바나나우유 사줬다

그리고 엄마를 잠깐 만나

렌즈 어제 주문 한것을 찾고

오늘 어제 봐뒀던 안경을 새로 맞췄다...

안경이랑 안경렌즈만 해도

30만원 가까운 금액

돈 버는건 어려워도

역시 쓰는건 금방이다.

 

거의 1년만에 보는 ㅌㅇ이와

영등포에서 삼겹살을 먹었다

먹는동안 너무 내 얘기만 한것 같다

하지만 언제나 내 얘기를

잘 들어주는 ㅌㅇ이

역시 손흥민 같다

육전 보급형 같은 느낌

육전 스타일의 고깃집들이 많이 생기는것 같다

맛은 육전에 비해 아니지만

(육전은 솔직히 넘사벽,어나더레벨,

고기계의 펠마메)

영등포역 쪽에서 먹은 것 중에선

여기가 제일 맛있는것 같다

둘이 해서 얼마 안먹었다

삼겹 5인분 밥 2그릇

소주 한병(난 2잔)

작년 2월에 일본에서 친구가 왔을 때

이후로 처음으로 소주를 마신것 같다

2잔이나 마셨다 과음했다

술 좀 깰겸 언리스티드 한판 했다

그나저나 블로그 내용들이

모두 일상생활 및 게임 뿐이다...

개발자 내용이 너무 안올라왔다...

이제 조금 신경을 다시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