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오픈한 가게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이

가게를 오픈 했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 형과 함께 친구의 매장에 갔다

친구형도 이 친구와 아는사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위치는 발산역에서 마곡역 방향에 있는 곳

가는길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병원건물이 나오는

그 병원

예전 신축현장에서 일했던 적도 있는데

근데 오늘 마지막회였네?

아 못봣다 ㅅㅂ

이거 쓰다가 알게됨 

하

 

 

멀리서 찍은 사진

이 근처의 가게들은

테이블들이 야외에 많더라

카페도 그렇고

이쁘더라

바빠 보이는 친구

근본있는 가게인듯 펩시 쓰는거보니

오랜만에 만난 친구

하지만 바빠 보인다

직원들도 바빠 보인다

저녁시간대라 그런지

일 끝나고 와서

저녁식사 하러 온 사람들이 꾀나 있었다

 

비프카레세트 + 치킨카라게

형이 따로 시킨 새우튀김

한끼

고로케

 

아 여기는 메뉴를

태블릿PC로 주문한다

일본에 있을 때 정말

엄청 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벌써 7년전이다..

식사를 마친 후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

친구는 직원들이 바쁘게 일하고 있어서

오래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고

돌아가야했다

 

 

클리어

저녁식사 한끼 하기 좋은 가게

산책하기도 좋은 주변

지도 다시 한번 더 보여준다

 

다음지도 익숙하지 않으면

네이버가서 

마곡 아비꼬 쳐보세요~